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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한국일상

부산 기장바다 힐튼호텔 아난티코브

이번에 새로생긴 ​부산 힐튼호텔
엄청 크게 지어졌다는 말은 들었는데 가서보니 정말커서 깜짝놀랐다

나랑 친구는 체크인하는 프론트데스크를 찾는데만 엄청 헤매고 돌아다녔는데 그정도면 말 다했다

​​​​​​디럭스룸​객실 내부 모습! 트윈룸인데 침대가 커서 한침대에서 두명도 충분해 보인다 게다가 세면대도 두개 샤워실 욕조 세면대 화장실이 다 분리가 되어 있어서 넘나 넓고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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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도 우리는 발만 담궜는데 두명이 들어가도 괜찮겠다


발담구고 자갈치시장에서 사온 방어회와 짠~~여행은 뭐니뭐니해도 호텔에서 힐링할때가 제일 좋은거같다


족욕으로 한바탕 땀을 쫙빼고 침대에 누워서 보는 티비
하루종일 가방메고 부산돌아다니느라 힘들었는데 너무 편안하고 좋은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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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했을때는 밤이라 몰랐는데 아침에보니 바다뷰가 끝내주게 좋았다


부산 힐튼호텔의 또하나의 장점! 바로 바다를 끼고 산책할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는거!!게다가 호텔 카페에서도 바다를 감상하며 커피한잔 즐길수 있고 바로옆 도서관에서 책도 읽을수 있다


이날 찍었던 사진들!! 바다 새파랗게 나무 이뻐서 사진찍기 너무 좋은곳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