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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한국일상/온유 말티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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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애착 인형,수건,배개 ,담요,수건 온유를 키우기전 이모집에 놀러갔을때 하늘이가 분홍색 애착 담요가 있는게 신기했었다! 그담요만 유독 빨면서 발로 조물조물하는게 귀여웠는데 우리 온유도 그런 애착 쿠션이 생겼다는거! ​​ 온유가 어릴때 내가 중국에서 사온 강아지 집속에 있던 쿠션?배개? 인데 어찌나 물고 조물딱 거렸는지 빨아도 때가 타보인다..ㅋㅋㅋㅋㅋ ​​빨다가 잘때 안고도자고 배고도 자고 완전 만능 ㅎㅎㅎ ​ 의도치 않은 사진에 깨알 출연도하는...! ​​​ 못말리는 온유의 애착 배개 사랑 ​어제는 입벌리고 배개물고 잠이들어서 저상태로 코도 골았다 ..대단해 ㅎㅎㅎ
코스트코 바이오 실크 애견샴푸 ​​​​​​​​​​​“내돈주고 내가산 솔직후기” 몇년전까지만해도 코스트코에서 애견샴푸를 눈씻고 찾아도 찾아볼수 없었는데 드디어 코스트코에 애견샴푸가 들어왔습니다!! 👏👏👏​ BIO SILK 샴푸 두개에 미스트까지!! 우리 온유는 산책을 너무 자주 오래 나가서 나갔다오면. 밖공기냄새 쁘라스 먼지 냄새가 나고 털도 푸석푸석해져서 고민이였는데 미스트를 뿌리면 한방에 해결!! 무엇보다 냄새가 싸구려 향이 아니라 그렇기 독하지도 질리지도 않고 은은해서 좋다~~​ 성분을 살펴보자면 ​실크단백질,콩단백질,캐모마일추출물,옥수수발효추출물,귀리단백질,파파야 잎,호호바씨 오일,알로에베리​가 들어있다고 한다!! ​ 각종 단백질들이 들어가서 그런지 확실히 린스를 안해도 털이 많이 뻣뻣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린스를 하면 더부드러워..
말티즈 온유 육아일기 첫입양날, 온유 애기때사진들 ​​​​ 첫날 우리집에 처음 온 온유모습!! 지금보니깐 우리온유 완전 애기애기했었구나...! 온유는 서울에있는 도그컴퍼니라는 곳에서 입양해왔는데 온유를 입양하느라 한밤중에 운전을하게되서, 그리고 아빠의지갑을 탈탈터는 바람에 온유를 처음입양할때 아빠는 온유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집에와서도 온유는 처다도 안보던 아빠가 지금은 회사가셔서도 온유가 보고싶다고 하시고 온유입양하던날 아빠가 속으로 난 더러우니깐 개똥 절때안치운다 다짐하면서 오셨다는데 지금은 온유 똥싸면 잘쌌다고 이쁘다고 칭찬하기 바쁜 울아빠 ㅎㅎㅎ ​​​ 온유는 신기하게 입양하고 오자마자부터 바로 똥오줌을 배변패드에 잘가려쌌다!! (아마 어릴때 엄마개한테 보고배운거 같음)똥오줌잘가리고 애교많고 활발한 온유! 이뻐할수밖에없잖아ㅠ ​​ 잠깐 머리..
말티즈 온유 육아일기 벌렁드러누워자는 상남자온유 ​온유는 배게베고도 잘자만 어릴땐 벌러덩 누워자는걸 더 선호했다. 벌렁누눠잔다는건 편안하다는 뜻이라는데 ㅎㅎ 역시 온유는 천생 우리집개인가보다~~~​​​​ 이사진은 자세히보면 앞발이 다젖어있다 ㅠㅠ 그냥 밥그릇에 물을 담아줬더 이 장난꾸러기 녀석이 앞발을 물통에 담구고 물장난을 해대는 바람에​ 이걸로 물통을 바꿔줬더니 문제해결!! 바로 딱마실만큼만 물이나오는 물통요즘 강아지용품도 별의별게 다있구나!! ​​ 벌렁이 온유 이제는 다커서 이렇게 자지않지만 가끔 이때가 생각나 사진을보면 웃음이 나오곤한다 ㅎㅎㅎ
말티즈 온유육아일기 잘때 천사같은 온유모습 ​​​ 어느날보니 배게를 배고 자고있는 온유!! 그러다 완전 잠에 빠지면​​​배게고뭐고 다리에 이불끼우고 웅크린채 옆으로 자는모습이 영락없이 사람같다!!​이건 내방침대에서 자는온유를 위해 내가 배게를 빌려줬더니​ 배게를 베고잔다라기보단...배게에 몸을 반쯤싣고자는온유 ㅎㅎ​​ 저건 온유에게 너무 크고높았나보다​ 자다 불편했는지 자리옮겨서 자는 온유 뒷모습​​ 이건 엄마가 어디나가셨다가전화로 집에오자마자 온유 산책시키로 나가게 옷입히고 기다리라고 해서 산책준비다했눈데 엄마가 안오고...산책기다리다 지친온유는 그렇게 잠이들고 ! ​사실 배게배고 자는건 온유가 처음우리집에왔을때,아주애기때부터였다!! 다람쥐인형을 베고도자고 ​품에 고이품고도 자고​ 물통옆에 끼여서도자고​물마시다가 물통에 얼굴박고도 자고​​​​​..
말티즈 온유 육아일기 미용으로다시태어난 새강아지 ​​ 드디어 온유 미용한날!!원래 털을이쁘게 미용시키고싶었으나 스트레스받는 온유가 걱정되서 제일빨리 끝나는 0.5m로 결정! 그래도 꼬리랑 귀는 이쁘게 이쁘게~~ 온유미용 끝났다는 연락받고 부리나케 온유마중을 갔는데 바껴도 너무 바낀모습에 다른강아지안줄알았다..ㅎㅎ 하지만 집에오자마자 개껌먹는 온유는 영락없이 우리집개! ​ 아직겨울인데 털을 너무 짧게 깎아 추울까 걱정되 담요로 온유를 꽁꽁 감싸줬다 다른때같았으면 귀찮다고 박차고 가버릴 온유인데 춥긴추웠는지 가만히 앞드려서 인형을 빨래하고있는 온유 ㅋㅋㅋㅋㅋ 온유가 제일좋아하는 인형 쭉쭉빨기!! 저거하고나면 인형이 마치 빨래된거처럼 축축해져서 우리가족은 온유가 인형 빨래한다고 부른다 ㅎㅎㅎ (나는 온유가 인형 쭉쭉이하고있울때가 제일귀여운데 자세한건 다음에..
말티즈 온유의 육아일기 털복숭이 산적온유,온유 패션쇼 ​​​ 중국에 있다가 오랜만에 방학을 맞아 돌아온 한국!! 그런데 이쁜온유는 어디가고 왠 산적한마리가 나를 반겨주는지...! 그새털이너무 자란온유...그리고 엄마가 집에서 짤라줬었던터라 털이 삐쭉삐쭉 제멋대로다 이번에 오면서 중국에서 사온 안에 털이든 따신옷을 입혀봤는데 털이너무많아서 잠기지가 않ㅇㅏ......​​​ 그나마 군복은 얇고 헐렁해서 잘맞는다! 온유는 무슨옷을입어도 옷빨이 잘받아 옷사는 맛이난다니깐~~​​ 온유는 남자지만 원피스가 너무예뻐서 사왔는게 이렇게나 잘어울리다니!! 원피스입었다고 다소곳해진 온유다 ㅎㅎㅎ​​ 내가 집에없다보깐 집에 피아노치는 사람이 없었는데 내가돌아온후 피아노를 치자 처음듣는소리에 당황했는지 와서 짖어대는바람에 피아노라는걸,무서운게 아니라는걸 가르쳐주는중!ㅎㅎㅎ 이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