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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한국일상/걸어서맛집속으로

옥련동 즉석떡볶이 싸고 넘나 맛있어요

오랜만에 즉석떡볶이가 생각이나 친구랑 같이 방문했어요!!
학교다닐때 몇번오고는 성인이된후 안온거 같은데 이게 몇년만인지!!​


겉은 변함없이 여전한 모습~~


예전에는 떡볶이 일인분에 이천오백원이였던거 같은데 인건비도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지금은 삼천원대

드디어 기다리던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쌀떡에 사리는 쫄면으로 시켰습니다!!

자글자글 잘끓은 떡볶이!!색깔이 진짜 먹음직 스러워 보인당!!​


떡볶이 먹고 즉석떡볶이만의 하이라이트! 치즈볶음밥!!
끝내주게 맛있다ㅠㅜ 어릴때 먹던 그맛이 아직도 안변했구나 ​


원래는 즉떡집에서 볶음밥까지먹고 카피빙수를 먹고와야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얼음이 없어서 빙수다 안된다 하셔서 아쉬운대로 카페베네 커피빙수~~~

이상하게 즉떡먹은다음은 커피빙수가 땡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