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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벤쿠버 UBC 어학연수

대학교 졸업후 바로 한달있다가 캐나다로 영어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중국어로만 자신있게 취직해야지 했는데 요즘운 어딜가나 영어가 기본으로 되어야 중국어도 봐주기때문에 ㅠㅠㅜㅜ

캐나다 벤쿠버중 많은 영어 학원들도 있고 대학교도 있지만 명문대로 뽑히는 UBC를 선택하게 되었다!! 비록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많이 차이나고 비싸지만 아는사람도 있고 해서 오게된것!

결론으로 후회하지는 않는다!! 비싼거에 맞는 수업의 질이 너무 좋았다!!


학교입구!! 유비씨 대학교는 어마어마하게 큰데 그에비하면 랭귀지 코스수업 건물은 엄청 크지는 않다!! 그래도 있을건 다있고 깨끗하고 좋다는거!

학교안에 음료수 과자 자판기도있고 도시락울 싸와야하는데 넣어둘수 있는 냉장고 대워먹을수 있는 전자렌지 커피포트기까지 그리고 식수대도 있어서 정말 편리했다!!

전자렌지는 한층에 네개?정도나 있는데 한사람당 이삼분씩 만 돌리니깐 줄서서 하다보면 어떤날은 진짜 오래기다리게 되고 그랬다 ㅠㅜㅜ​


레벨은 EAP400부터 700까지였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600이면 유비씨 본과에 입학할수 있어서 700까지 듣는 사람은 못봤다!! (거의 대부분이 유비씨 본과입학하기 위한 학생들)

한가지 꼭 알고 가야할것은 일본 친구들이 겁나 많다는거~~

세계 다양한나라에서 올것을 기대했는데 일본사란들이 90라고 봐도 무관...! 적어도 내가 수업들을때는 그랬다!! 근데 앞으로도 그럴꺼같은게 유비씨가 일본의 여러대학들이랑 협연?을맺어서 자꾸자꾸 단채로 오는거 같다!!

나또한 그래서 일본친구들을 많이 사겼는데 스피킹에는 참..좋지않았다... 일본친구들 특유의 발음과 무엇보다 나랑 비슷한 시력이나 더 낮은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대화가 잘 통하지도 않고 ㅠㅜㅜㅜㅠ. 그중에 나랑 젤 친한 일본친구는 맨날 문장을 말안하고 단어만 말해서 알아서 끼워맞추고 해석해서 답해야 했다..ㅋㅋㅋㅋㅋㅋ

한학기 수업을 끝낸후 무엇보다 라이팅 실력이 많이 늘었고! 모자란 스피킹은 텐덤을 신청해서 (서로가진 언어를 가르쳐주는 프로그램) 그래도 늘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