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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한국일상/온유 말티즈 이야기

말티즈 온유 육아일기 벌렁드러누워자는 상남자온유

​온유는 배게베고도 잘자만 어릴땐 벌러덩 누워자는걸 더 선호했다. 벌렁누눠잔다는건 편안하다는 뜻이라는데 ㅎㅎ 역시 온유는 천생 우리집개인가보다~~~


이사진은 자세히보면 앞발이 다젖어있다 ㅠㅠ 그냥 밥그릇에 물을 담아줬더 이 장난꾸러기 녀석이 앞발을 물통에 담구고 물장난을 해대는 바람에​


이걸로 물통을 바꿔줬더니 문제해결!! 바로 딱마실만큼만 물이나오는 물통요즘 강아지용품도 별의별게 다있구나!! ​


벌렁이 온유 이제는 다커서 이렇게 자지않지만 가끔 이때가 생각나 사진을보면 웃음이 나오곤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