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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한국일상/온유 말티즈 이야기

말티즈 온유 육아일기 첫입양날, 온유 애기때사진들


첫날 우리집에 처음 온 온유모습!! 지금보니깐 우리온유 완전 애기애기했었구나...!
온유는 서울에있는 도그컴퍼니라는 곳에서 입양해왔는데
온유를 입양하느라 한밤중에 운전을하게되서, 그리고 아빠의지갑을 탈탈터는 바람에 온유를 처음입양할때 아빠는 온유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집에와서도 온유는 처다도 안보던 아빠가 지금은 회사가셔서도 온유가 보고싶다고 하시고
온유입양하던날 아빠가 속으로 난 더러우니깐 개똥 절때안치운다 다짐하면서 오셨다는데 지금은 온유 똥싸면 잘쌌다고 이쁘다고 칭찬하기 바쁜 울아빠 ㅎㅎㅎ


온유는 신기하게 입양하고 오자마자부터 바로 똥오줌을 배변패드에 잘가려쌌다!! (아마 어릴때 엄마개한테 보고배운거 같음)똥오줌잘가리고 애교많고 활발한 온유! 이뻐할수밖에없잖아ㅠ


잠깐 머리묶고 찰칵!! 사진찍고 온유가 불편해하길래 바로 풀어줬다 아직 털이 묶기엔 털이나무 짧은거 같다!!​


이건 내가 생각하는 미모폭팔 온유 레전드사진!! ​


지금은 크기도크고 가로로 길기도 엄청길어졌는데 예전에는 선풍기위에 다올라갈수 있을정도오 작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