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보니 배게를 배고 자고있는 온유!! 그러다 완전 잠에 빠지면
배게고뭐고 다리에 이불끼우고 웅크린채 옆으로 자는모습이 영락없이 사람같다!!
이건 내방침대에서 자는온유를 위해 내가 배게를 빌려줬더니
배게를 베고잔다라기보단...배게에 몸을 반쯤싣고자는온유 ㅎㅎ
저건 온유에게 너무 크고높았나보다
자다 불편했는지 자리옮겨서 자는 온유 뒷모습
이건 엄마가 어디나가셨다가전화로 집에오자마자 온유 산책시키로 나가게 옷입히고 기다리라고 해서 산책준비다했눈데 엄마가 안오고...산책기다리다 지친온유는 그렇게 잠이들고 !
사실 배게배고 자는건 온유가 처음우리집에왔을때,아주애기때부터였다!! 다람쥐인형을 베고도자고
품에 고이품고도 자고
물통옆에 끼여서도자고
물마시다가 물통에 얼굴박고도 자고
뿜뿜뿜 정신없이자는 애기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