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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한국일상/온유 말티즈 이야기

말티즈 온유의 육아일기 털복숭이 산적온유,온유 패션쇼


중국에 있다가 오랜만에 방학을 맞아 돌아온 한국!! 그런데 이쁜온유는 어디가고 왠 산적한마리가 나를 반겨주는지...!

그새털이너무 자란온유...그리고 엄마가 집에서 짤라줬었던터라 털이 삐쭉삐쭉 제멋대로다
이번에 오면서 중국에서 사온 안에 털이든 따신옷을 입혀봤는데 털이너무많아서 잠기지가 않ㅇㅏ......​


그나마 군복은 얇고 헐렁해서 잘맞는다! 온유는 무슨옷을입어도 옷빨이 잘받아 옷사는 맛이난다니깐~~​


온유는 남자지만 원피스가 너무예뻐서 사왔는게 이렇게나 잘어울리다니!! 원피스입었다고 다소곳해진 온유다 ㅎㅎㅎ​


내가 집에없다보깐 집에 피아노치는 사람이 없었는데 내가돌아온후 피아노를 치자 처음듣는소리에 당황했는지 와서 짖어대는바람에 피아노라는걸,무서운게 아니라는걸 가르쳐주는중!ㅎㅎㅎ 이와중에 온유 산적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미용시켜줘야지~~~ 다음편은 온유 미용후기로!!